존경하고, 사랑하는 학회회원 여러분

 한국모래놀이치료 영남학회는 1992년 김보애 수녀님의 한국모래놀이치료 연구회로 시작하여 오늘날과 같이 한국모래놀이치료학회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. 본 학회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2015년 대구지부로 출범하였고 2019년 영남학회로 승격 발족하게 되었습니다.
 영남학회는 본 학회의 현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소외, 가난, 고통 등 사회의 어두운 측면에서 여러분과 “함께” 그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.
“함께”는 한꺼번에 같이’또는 서로 더불어’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홀로, 혼자로서는 이루어낼 수 없는 일들이기에 앞으로 영남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함께 이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. 
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한국모래놀이치료 영남학회장 김인숙